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갔습니다. 

올해 소년부에 처음 부임하여 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여파로 텅빈 의자들을 보며 선생님들과 함께 기도를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. 

지난 1년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'은혜'라는 말 밖에는 드릴 고백이 없습니다. 처음에는 어색해지만 사랑하는 친구들, 선생님들과 만나고 어색했던 친구들이 많이 활발해진 모습이에 정말 감사할 뿐입니다! 아울러 가정에서도 헌신적으로 기도해주신 학부모님들 덕에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 한 해 교육과 예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. 

2022년 열심히 예배의 자리에 참석한 친구들 정말 사랑하고 수고 많았어요. 또한 졸업하는 6학년 친구들 축하합니다. 

2023년에도

더욱 활기찬 소년부! 함께하는 소년부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!!

- 소년부 섬김이 김도환 목사 올림 -